성북구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8명, 종암경찰서(여성청소년계, 범죄예방대응계) 경찰관 4명이 참여했다. 한예종 강의동, 학생회관, 기숙사 등 화장실 42개소와 샤워실 5개소를 렌즈탐지기, 전자파 탐지기 등으로 점검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디지털성범죄 예방은 구민의 안전과 직결돼있다"며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활동과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불법 촬영 범죄가 근절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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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4년 4월 17일, 오후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