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이스라엘 코인' 오브스(ORBS)는 오히려 큰 폭으로 올랐다.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가상자산으로, 오히려 '전쟁 수혜 코인'으로 분류된 영향이다.
19일 오후 3시 빗썸 기준 오브스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13.86% 오른 59.98원이다.
오브스는 이스라엘 블록체인 기업인 헥사그룹에서 추진한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다. 헥사그룹은 이후 오브스그룹으로 이름을 바꾸고, 국내에도 진출한 바 있다. 지난 2018년에는 카카오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레이어3' 블록체인 솔루션을 표방하고 있다. 오브스는 기존 레이어1, 레이어2 블록체인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 레이어 사이에 별도로 운영되는 탈중앙 실행 레이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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