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경찰은 이날 파리 주재 이란 영사관에 누군가 폭발물을 가지고 들어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해당 장소를 봉쇄했다.
자폭 위협을 한 용의자 남성은 체포됐으며, 현재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파리 16구 지역 전체를 폐쇄하고 경력을 대거 배치했다.
교통회사 RATP는 영사관 인근 정류장을 경유하는 지하철 2개 노선의 운행이 중단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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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4년 4월 19일, 오후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