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정당 합당이 확정됨에 따라 국민의힘은 지역구 당선인 90명과 국민의미래에서 합류하는 당선인 18명을 포함해 총당선인 108명을 확보하게 됐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당시 "국민의힘이 완전히 환골탈태하는 진짜 변화와 쇄신의 모습을 보여드릴 출발은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의 합당"이라며 "같은 목표를 갖고 태어난 한 가족과 같은 국민의미래와의 합당은 당연한 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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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4년 4월 26일, 오후 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