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정식에는 자크 플리 룩셈부르크 대사,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러시아 대사, 제프리 데이비드 로빈슨 호주주 대사, 마렉 레포브스키 슬로바키아 대사, 페타르 크라이체프 불가리아 대사 등이 참석했다.
또한 부 호 베트남 대사, 에미제르노 킵소이 케냐 대사, 호르헤 엔리케 발레리오 에르난데스 코스타리카 대사, 모하메드 잠루니 빈카리드 말레이시아 대사 등도 자리했다.
윤 대통령과 대사들은 제정식이 끝난 뒤 환담을 나눴다.
신임장은 파견국 국가원수가 접수국에 해당 대사를 보증한다는 내용을 담은 외교문서다. 신임장 제정식은 접수국 국가원수가 새로 온 대사들에게 신임장을 전달받는 절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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