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측은 "전력기기,배전 등 주력 캐시카우인 전력 사업 호조로 어닝 서프라이즈 실적을 견인했다"며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글로벌 전력 수요가 폭증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적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LS일렉트릭은북미 지역을 토대로 한 배전사업과 초고압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말 2조 3000억 원이었던 수주잔고는 현재는 2조 6000억 원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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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4년 4월 29일, 오후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