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찰서, 협력 단체와 합동순찰…"함께 범죄 예방"

서울 강동경찰서가 6개의 민간 협력 단체와 함께 지역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강동경찰서는 지난 26일 협력 단체와 지역 치안 현안을 점검하고 관련 제안을 청취했다. 단체와 함께 지역을 순찰한 경찰은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매월 셋째 주 지역 합동 순찰을 실시하기로 했다.
박찬우 강동경찰서장은 "수시로 치안 요소를 분석해 범죄 취약지를 제거하고 관계기관·단체와 함께 다양한 범죄 예방 활동을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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