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연 네이버 대표. (사진=뉴스1)
그는 “자본 지배력의 재조정을 요구한 행정지도가 이례적이지만 따를지 말지를 결정할 것이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저희의 사업전략으로 결정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입장이 정리되는 시점에 다시 명확히 말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대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 당국과 긴밀히 협조를 하고 있다”며 “대응에 도움을 주시는 정부에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2024년 5월 03일, 오전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