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 캐릭터를 집어삼킨 메소드 열연으로 사랑받는 배우 김병옥이 출연한다.
1995년생, 1998년생 두 딸을 둔 아빠 김병옥은 "딸들이 불편하다"라는 말과 함께, 자신을 제외한 채 여자들끼리는 친하다는 고민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민수 강주은 가족이 6개월 합가를 정리하는 마음 아픈 이별 현장이 함께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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