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재벌 남친 가족 만나더니...이제는 브랜드 행사도 동반 참석

연예

MHN스포츠,

2024년 5월 05일, 오전 11:40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공식 석상에서 태그호이어 CEO 프레데릭 아르노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4일 매거진 보그 태국은 SNS를 통해 액세서리 브랜드 태그호이어 스페셜 에디션 출시 기념 행사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그호이어 CEO 프레데릭 아르노의 모습과 더불어 그와 불거진 열애설 중심에 서있는 블랙핑크 리사의 모습이 담겼다.

보그 태국은 "이번 행사 하이라이트는 블랙핑크 리사가 등장했다는 점이다. 프레데릭 아르노와 블랙핑크 리사의 열애설을 지켜보는 팬들의 믿음을 공고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의 만남은 수차례 목격되며 열애설을 낳았던 바 있다.

지난해 7월 파리의 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것에 이어 8월에는 두 사람이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을 통해 함께 이탈리아 여행을 즐긴 게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다.

또한 지난해 10월에도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 방문한 것으로 보이는 영상이 확산하더니 지난 2월에는 프레데릭 아르노를 비롯해 그의 형인 알렉상드르 아르노,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 일가 며느리 제릴딘 기요와 함께 미국 마이애미 해변을 걷는 모습이 확산했다.

최근에는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 프랑스 파리 로댕 미술관을 함께 거닐고 있는 블랙핑크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의 모습이 확산했다. 리사 또한 개인 SNS를 통해 사진 속 착장과 같은 옷차림을 하고 있는 사진을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리사는 수차례 목격담에도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열애에 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보그 태국, 프레데릭 아르노, 리사 SNS, ⓒ MHN스포츠 DB,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