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투어스, 아일릿, 베이비몬스터가 ‘인기가요’ 1위를 두고 경쟁에 나섰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투어스, 아일릿, 베이비몬스터가 5월 첫째 주 1위 후보로 선정됐다.
투어스는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발매 후 정주행을 기록, 데뷔 곡으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음반 역시 4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탄탄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하이브 신인 그룹 아일릿은 데뷔앨범의 타이틀 곡 '마그네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마그네틱’은 좋아하는 너에게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10대 소녀의 솔직 당당함을 자석에 비유한 곡으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정상은 물론 음악방송 11관왕에 올랐다.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는 공식 데뷔곡 ‘SHEESH’으로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차근차근 순위를 높여가더니 모두 최상위권에 안착했고 특히 신인에게는 진입 장벽이 높은 멜론 TOP100에선 9위까지 뛰어오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우진, The KingDom (더킹덤), 도영, 라포엠(LA POEM), BOYNEXTDOOR, BEWAVE, 세븐틴 (SEVENTEEN), 솔라 (Solar), IVE, 82MAJOR, Xdinary Heroes, n.SSign(엔싸인), 우기 ((여자)아이들), YOUNITE, 이찬원, 조혜련, 캐치더영(Catch The Young), TIOT (티아이오티)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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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인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