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7일(현지시간) 맨체스터 공항에서 입국 심사를 위해 길게 줄지어 선 사람들의 모습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전으로 전자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 탓에 공항 직원들은 일일이 수동으로 여권을 확인하고 있다.
이어 "영국 국경군과 내무부가 문제를 해결하는 동안 복구팀과 고객 관리팀 직원들이 승객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전 원인 및 경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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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4년 5월 08일, 오전 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