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베이비몬스터의 팬미팅 일본 공연은 11, 12일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일본 심장부 도쿄에 위치한 아리아케 아레나는 1만 명 이상 수용 가능한 대규모 공연장 중 하나다. 베이비몬스터는 공식 데뷔 40여일 만에 아레나급 공연장에 입성한 데 이어, 티켓 파워까지 증명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의 첫 번째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도쿄를 시작으로 6월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15일 싱가포르, 23일 타이베이, 29~30일 태국 방콕으로 발걸음을 옮겨 총 5개 도시, 7회에 걸쳐 글로벌 팬들과 호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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