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학 느낌 물씬"…시몬스 테라스 '그로서리 스토어' 열어

경제

뉴스1,

2024년 5월 08일, 오후 03:37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 신상 카페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론칭(시몬스 제공)
시몬스의 복합문화공간인 '시몬스 테라스'는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시몬스 관계자는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는 2층 규모로 아메리칸 칼리지 감성을 담았다"며 "미국 대학교 카페테리아와 체육관, 락커룸 등을 연상할 수 있도록 공간을 꾸몄다"고 말했다.

이어 "1층엔 레트로한 메뉴판과 하이틴 감성을 담은 소품(액자·비디오테이프 등)을 배치하고, 2층엔 야외 좌석을 마련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며 "미국 시카고 대학 스타일의 핫도그를 포함해 여러 베이커리 메뉴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시몬스 테라스는 시몬스 본사가 있는 경기도 이천 모가면에 있다. 지난해 오픈 5년 만에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금·토요일 운영 시간은 오후 9시까지다.

시몬스 관계자는 "시몬스 테라스가 풍성한 볼거리·먹거리·놀거리를 갖추며 매력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났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시몬스 테라스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