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버틴 트리플에스 윤서연 "언제 올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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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4년 5월 08일, 오후 04:45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트리플에스 어셈블24(tripleS ASSEMBLE24)이 완전체를 결성한 가운데, 첫 멤버인 'S1' 윤서연이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트리플에스 어셈블24 첫 정규 앨범 'ASSEMBLE24'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ASSEMBLE24'는 S1을 시작으로 마지막 멤버 S24까지 모두 모여 완전체를 결성한 트리플에스는 첫 정규 앨범 'ASSEMBLE24'를 발매하며 웨이브(팬덤 명)의 부름에 응답한다.

이번 정규 앨범에는 타이틀곡 'Girls Never Die'를 비롯해 총 10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Girls Never Die'는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소녀들의 의지를 드러내는 작품으로, '코스모'(COSMO)를 통한 팬들의 투표로 결정돼 의미를 더했다.

트리플에스는 처음으로 공개된 멤버인 'S1' 윤서연을 시작으로 약 2년 만에 24명이 모두 모여 완전체가 결성됐다.

마침내 모든 멤버들과 마주한 윤서연은 "오늘 같은 날이 언제 올까 생각했는데, 다 모인 걸 보니 너무 감격스럽고 소중한 순간이다"라는 감회를 전했다.

한편, 트리플에스 첫 완전체 정규 앨범 'ASSEMBLE24'는 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MHN스포츠 이지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