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최남단 히우그란지두술주에서 발생한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100명을 기록했다. 실종자는 128명에 달한다.이재민은 약 16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브라질 전국지방자치단체연합에 따르면 약 6만1000채의 주택이 파괴되거나 손상됐으며, 경제적 피해는 46억~63억 헤알(약 1조2364억~1조 6928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홍수로 뜻밖의 모습도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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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4년 5월 09일, 오후 03:39